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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은 12월19일 오후2시부터 간질환치료돕기 무료식단전시회 및 시식회를 연다.(사진은 9월 행사장면)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김선주)은 12월19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별관 지하 강당에서 ‘간질환 치료 돕기 무료 식단 전시회 및 시식회’를 연다.
간염, 지방간, 간경변 등 간질환 치료에 적합한 식사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이날 행사는 간(肝)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 박사 김홍수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식단전시회, 시식회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선보여 간질환에 대한 상식과 식사방법을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570-2457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