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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 이모작 확대로 해결

아산농업기술센터, 이모작 재배농가에 기술지원

등록일 2008년1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은 11월28일 열린 이모작 재배농가 기술지원 방안을 위한 워크숍 장면.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관내 겨울철 유휴지를 활용해 식량·조사료를 재배함으로써 최근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인과 소비자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식량과 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씨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녹색도시건설을 위해 정부정책과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아산시에 적합한 이모작 재배품종 선택과 맞춤형 재배기술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밀은 정부에서도 제2녹색혁명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자급률 10% 달성을 위해 2009년도에 광주 광산, 합천에 400㏊의 단지를 조성하는 등 국내 밀 생산, 이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이모작 재배를 위해 지난 11월28일 이모작 실천농가와 쌀연구회원, 전문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모작 재배농가 기술지원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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