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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008년산 추곡수매 3184톤을 11월3일~12월12일까지 인주농협을 비롯한 아산시 관내 9개통협 11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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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추곡수매는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해 톤백 수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
2008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이 11월3일~12월12일까지 40일간 아산시 9개 농협 11개 장소에서 실시한다.
아산시는 2008년도에 3184톤(79,597포/40kg)의 공공비축미곡을 수매 할 계획으로 매입 우선지급금은 작년보다 특등 580원, 1등은 570원, 2등 540원, 3등 480원이 오른 ▷특등 5만630원 ▷1등4만9020원 ▷2등4만6840원 ▷3등 4만1690원이며, 내년 1월에 통계청에서 조사한 산지 쌀값(2008년 10월~12월)을 기준으로 정산하게 된다.
이 중 포대벼가 2147톤, 산물벼는 1037톤이다.
또 농촌 노동력 부족과 노령화에 따른 일손을 덜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톤백(1톤 들이 대형포대) 수매를 실시해 인주와 선도농협에서 톤백 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희망농가는 톤백으로 수매도 가능하다.
2008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곡종은 아산시에서 예시한 3개품종인 주남, 새추청, 삼광을 수매하고 있으며 2009년 매입품종은 주남, 삼광, 일미이고, 2010년은 주남, 삼광(예비선정), 2011년은 삼광(예비선정)을 매입 할 예정이다.
문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아산출장소(☎547-6083) 아산시청 농정과(☎540-2919)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