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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천사들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단국대병원, 천사데이 맞아 간호봉사활동 펼쳐

등록일 2008년10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단국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15일 1004데이의 일환으로 내원객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병원간호사회가 지정한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지난 15일(수) 소아병동 등 10여 개 병동에서 간호사 50여 명이 참가해 환자들과 내원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병원로비에서는 간호천사들을 배치해 외래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및 유방암, 요실금, 우울증, 금연 등에 대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와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찰흙만들기, 종이접기, 풍선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해 보호자와 환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주순 간호부장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사데이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환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고, 간호사라는 직업적 자부심도 올라갈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에도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만족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2005년도에 대한간호협회 산하 병원간호사회에서 매년 10월4일을 1004 day로 지정한 것으로, 간호사들이 환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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