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7일(화) 오후 2시 노동부로부터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잡카페(Job Cafe)’를 설치하고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봉태 총장을 비롯해 조건휘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장, 양병성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등 노동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잡카페는 선문대학교 본관 1층에 330㎡ 규모로 리모델링해, 학생 누구라도 편하게 방문해 진로상담과 취업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공간, 정보검색공간, 취업자료열람공간, 취업상담실, 휴식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잡카페 설치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진로선택, 직업선택, 경력관리 등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고민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