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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이 Y-CITY 주상복합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189실 분양에서 평균 7.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사진은 Y-city 오피스텔 투시도) |
지난 7월 아산 신도시에 와이시티(Y-CITY) 주상복합 아파트 1479세대를 4.82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요진건설산업이 Y-CITY 오피스텔 189실 분양에서 평균 7.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총 24개 타입으로 분양 면적은55㎡~194㎡다. 이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87㎡다. 3실 모집에 157명이 입찰을 해 52.33대1의 경쟁을 보였다. 가장 많은 가구를 모집하는 74㎡ A타입은 48실 모집에 136명이 참여해 2.8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서 가장 큰 평형인 194㎡는 3실 모집에 6명이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Y-CITY오피스텔은 지상3~5층으로 건립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1년 6월이다. 당첨자 계약은 7일(화)~9일(목)까지 3일 동안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진행 한다.
오피스텔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구성돼 있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할부다. 식탁을 포함한 가구와 가전제품이 기본제공으로 들어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Y CITY 오피스텔 구입 직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최상의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Y-CITY 오피스텔 트랜드의 변화주기가 짧은 개성이 강한 도시인을 겨냥해 소형 주택에는 도입하지 않는 공간인 드레스 룸과 세탁기아일랜드 주방과 식탁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전, 가구의 기본제공이 많고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이 붙어 있어서 젊은 맞벌이 부부, 탕정 산업단지 외국인, 외고, 대학생 등은 이삿짐이 필요 없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절약 효과도 최대한 살렸다. 외부 소음과 에너지 사용 절약을 위해 중문을 달았으며 편리한 기능의 화장실과 냄새 없는 변기 설치로 에티켓을 더했다.
요진건설산업 강준기 주택사업본부장은 “평균 7.3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800만평에 이르는 아산 신도시 최고의 위치에 서울 강남형의 실용적이고 개성과 개방감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저렴한 분양가에 대부분의 시설을 포함해 캐리어 가방 하나만 들고 오면 되는 furnished system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의:1588-5296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