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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배방농협 앞 거리연설회 눈길

등록일 2008년10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지난 1일 아산시 배방농협 앞에서 거리연설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노당측은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프로젝트’라는 주민홍보용 포켓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시대역행적 발상과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반서민정책을 폭로하고 민주노동당의 서민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거리연설회’ ‘충남1%, 2만명 주민만나기 운동’을 10월~11월까지 두 달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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