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지난 1일 아산시 배방농협 앞에서 거리연설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노당측은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프로젝트’라는 주민홍보용 포켓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시대역행적 발상과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반서민정책을 폭로하고 민주노동당의 서민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거리연설회’ ‘충남1%, 2만명 주민만나기 운동’을 10월~11월까지 두 달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