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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삼성전자와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

등록일 2008년10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주)삼성전자(대표이사 이윤우)와 맞춤형 계약형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신학기부터 맞춤형 계약학과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호서대는 이에 따라 (주)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학과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계약학과 설치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산학협력을 촉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 보급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주)삼성전자의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소지한 임직원들은 맞춤형 수업을 이수할 경우 4년제 대학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호서대는 지난 2005년 이후 (주)디아이, 세메스(주), 세크론(주), 하나마이크론(주)과 맞춤형 계약학과를 체결하고 관련 학과를 설치해 정원 외로 해마다 1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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