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 선문대학교 총장배 친선축구대회 결승전이 선문대학교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9월28일 선문대학교 잔디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올해 2회째로 아산시청을 비롯해 삼성전자, 동원테크, 탕정축구회 등 22개 팀이 화합의 한 마당을 이뤘다.
선문대학교 총장배 친선축구대회에 산·학·관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높은 기량을 선보인 가운데 유성기업이 결승전에서 만난 탕정축구회를 3-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선문대학교는 축구대회를 통해 산학관 상호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산학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지식과 기술개발 보급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