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가주부모임(회장 신득순)은 8월25일(월) 인주면 관암리에서 아산시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주면 관암리 소재 5000㎡(1500평)에 ‘사랑의 고무마’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수익금은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액 활용할 계획이다.
아산사농가주부모임 신득순 회장은 “소외된 농촌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에서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