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대상은 만 20세 이상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선호도조사 등을 통해 선정해 시상 행사다. 이 행사에서 아산맑은쌀은 농산물의 쌀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으며, 시상식은 8월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아산맑은쌀은 아산만 일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벼를 아산맑은쌀품질관리심의회에서 우수한 품종만을 선정해 재배한 후 저온저장 및 최신 기계식 도정시설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다.

이미 전국단위 평가에서 다수의 금상·대상을 수상해 그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바 있으며, 이번 프리미엄대상 선정으로 전국 최고의 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아산맑은쌀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유지될 수 있도록 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 저온저장시설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