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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송악농협 농촌사랑1사1촌상 수상

외암민속마을-서울시설관리공단 자매결연 우수마을 선정

등록일 2008년08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송악외암마을(대표 이규정)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시언),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이 우수 자매결연사례로 선정돼 1사1촌상을 수상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자매결연 우수교류 평가에서 아산송악외암마을(대표 이규정)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시언),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이 우수 자매결연사례로 선정돼 1사1촌상을 수상했다.

1사1촌상은 모범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기업과 마을을 발굴해 관리지역농협과 함께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된 송악외암마을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005년2월25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50회 이상 활발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서울시설관리공단 구내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쌀의 전량과 부식 및 양념류 등이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공단 사내 전 직원이 부서별 순회 체험 방문 및 주말농장 경영, 폐비닐 수거작업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모범적인 활발한 교류 활동을 보여 왔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이강구 지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이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농협에서 적극적인 메신저 역할과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농업인에 대한 이해증진 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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