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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 듣는다

아산시청 간부공무원 휴일 시정 순찰

등록일 2008년08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용교 부시장(사진 가운데)이 공휴일을 이용해 현장을 돌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아산시는 7월~10월말 까지 토, 일, 공휴일에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 3명 이상 조를 편성해 아산시의 대표명소를 순찰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청취, 개선점 파악 등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공휴일 시정 순찰은 서기관급(4급) 이상인 국ㆍ사업소장을 사령으로 사무관급(5급)인 실ㆍ과장 2인을 반원으로 아산 대표 관광지인 신정호, 광덕산 계곡, 영인산 자연휴양림 등을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순찰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간부공무원 시정 순찰은 시정업무의 공백 없는 추진과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것으로 유원지, 관광지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순찰 활동해 이용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쓰레기 적치 ▷도로파손 ▷도시미관 훼손 ▷교통체증 등의 상황을 분석하고,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사전에 위험요인을 조치해 아산을 관광도시 이미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시 총무과 이상춘씨는 “간부 공무원 휴일 순찰제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아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 및 아산 시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 하여 다시 한번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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