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녹색첨단 기업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08년 지적행정 역점시책으로 ‘기업 땅 관리 OK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특별 시책으로 오는 10월 중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부서류를 바인더로 묶어 각 기업체에 교부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땅 관리 OK 서비스’는 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적민원 등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지적민원서비스 대상은 기업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기촉탁, 기타 토지관련 상담 등이다. 또 지적관리 분야,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개별공시지가 외국인 토지취득, 개발부담금 등 부동산 관리 분야, 지적측량분야 등도 포함된다.
문의:540-2261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