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상신, 부녀회장 장운하)는 지난 9일(수) 아산리 39번 국도변 만남의 광장에서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과 과일, 다과 등을 대접하고 흥겨운 노래한마당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영인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수익사업을 통한 이익금으로 마련했다.
박상신 협의회장은 “앞으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정신을 받들어 이웃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