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작업도중 프레스 기계에 눌려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지난 2일(수) 아산시 모 회사 생산직 사원 김모씨가 자동차부품 제조기인 프레스 오작동(추정)을 점검하다 프레스가 작동하면서 머리가 눌려 안면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