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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본회의장.(아산시의회는 24일~27일까지 지역 주요현안 총 86건의 시정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다.) |
아산시의회 제122회 정례회에서 14명의 의원들이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총 86건의 시정질문이 쏟아진다.
여운영 의원은 저소득층 영유아에 대한 국가 필수예방접종 현황 및 향후대책 등 10건, 정거묵 의원은 충무대로 개통관련 주민청원과 의원권고안에 대한 시의 입장 7건, 김준배 의원은 공설운동장 건립예산 부족분을 청소년 문화타운 건립사업비에서 전용한 문제 등 5건, 임광웅 의원은 현대자동차 물량이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산시 활동과 그 결과 및 향후대책 등 11건, 김귀영 의원은 아산맑은쌀 판매촉진을 위한 근본대책 등 4건, 정경자 의원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방안 등 4건, 유기준 의원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시에 종합문화예술관 건립기금 100억원 지원을 약속했는데 현재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 16건, 김응규 의원은 민간보육시설과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계획 등 12건, 현인배 의원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대여실적과 이용률 활성화 대책 등 7건, 김의균 의원은 동물원을 영인산에 건설할 계획여부 등 3건, 조기행 의원은 서부산업단지 추진계획 및 전망 등 3건, 이한욱 의원은 아산시의 인사와 예산편성 기준 등 4건에 대한 질문을 가질 계획이다.
24일(화)부터 시작되는 시정 질문은 오는 27일(금)까지 계속된다. 시정질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시정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