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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한국전기안전공사, 평생고객으로

등록일 2008년06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9일(목) 오후 2시, 병원 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평생고객을 약속하는 EVER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은 양 기관 상호간의 기술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우호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을 비롯한 유선희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동부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단국대병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평생고객으로서 전기안전에 대한 전문교육 및 신기술 등에 대한 자문을 받게 됐으며, 주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첨단정밀장비 및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전기안전 확보에 힘쓰고, 긴박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박우성 병원장은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병원의 책무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선희 지사장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민안전이라는 공공성을 중시하는 조직인 만큼 단국대병원과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병원을 찾는 내원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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