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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판치는 유사휘발유

등록일 2008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최근 기름 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사휘발유를 판매해 부당이익을 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검거된 장모씨(42)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2일까지 아산시 온천동의 한 창고에서 소부코트희석제와 에나멜희석제를 1대1 비율로 혼합해 17리터들이 1통당 2만2000원씩 총6120리터 시가 792만원 상당의 유사 휘발유를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일 유사휘발유 판매장소 현장을 급습, 장씨를 검거해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또 연일 유가상승이 계속되면서 유사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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