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2009 이순신축제 아산시-충남도 공동개최 합의

등록일 2008년05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완구 도지사가 개막식연단에서 100억원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내년부터 아산성웅이순신 축제를 아산시와 충남도가 공동개최한다.

아산시와 충남도는 내년부터 성웅이순신축제를 공동 개최해 한 단계 성장시킨 대표축제로 육성하기로 하고 개막식도 다례제가 열리는 이순신장군 탄신기념일(4월28일)에 개최해 국가 귀빈과 함께하고 국민적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축제소요비용도 예년과 달리 큰 폭으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토)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개막식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자리에서 “아산시에 종합문화예술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충남도 차원에서 지역축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점은 환영할 일이지만, 행사가 자칫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 경우 오히려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