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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조선시대 포졸과 대한민국 경찰이 함께 저자거리를 순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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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돕기' 행사로 추진된 이순신 후예 증명서에 낙관을 찍은 일가족이 즐거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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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주제전시관에서 조일전쟁 퍼포먼스 장면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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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하라? 조선시대 여인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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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달구지에 압송되는 이순신 장군을 재현한 배우의 표정이 어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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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장터를 서성이는 역할을 맡은 보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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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고천 둔치에 만개한 유채꽃밭은 이순신 축제장의 또다른 볼거리로 각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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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은 어느 방향으로 서 있어도 최고의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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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공연을 마친 일본군 배역의 두 배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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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을 신고 오토바이크를 탄다면 더 폼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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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각종 조형물들은 호기심 왕성한 어린이들의 놀이감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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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해전 전시관에서 거북선 모형은 단연 인기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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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한 각종 체험기기들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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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시관 안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일본군 병사가 짖궂은 관람객에게 혼쭐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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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기념사진을 남겨 주려는 어머니의 모습은 행사장 곳곳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올해 축제는 가족나들이로 하루를 넉넉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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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리던 26일(토)은 매서운 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든든한 옷차림은 필수 조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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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명록에는 다양한 작품(?)과 의견들로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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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이순신축제 지원좀 팍팍 해주세요."(개막식 행사 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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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시장님"(이날 이완구 지사는 아산시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도비 100억원을 지원하겠노라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는 이순신축제를 아산시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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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번영회 박명수 회장이 남해안에서 취추한 승첩성수를 들고 연단에 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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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찾은 이순신 장군의 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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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직접 만들어 쏠 수 있는 활쏘기 체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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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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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연을 날리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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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은 1M 간격으로 무려 180개의 연을 이어 만든 초대형 연이다. 당연히 어른 한 두명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끝없이 이어진 연이 창공을 수놓으며 멋진 곡예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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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거리 입구에 설치된 환전소의 두 여인. 이번 행사에서 사진모델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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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서 길흉화복을 점쳐주는 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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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체험장(이날은 저자거리에서 무전취식에 난동을 부린 취객이 포졸에게 체포돼 구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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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물장수 아가씨가 물건은 못팔고 관광객들의 카메라에 시선맞추기 바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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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서 사주를 보고 있는 기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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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올해 처음 등장한 출렁이고 흔들리는 부교. 올해 행사장에서 가장 큰 명물로 등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어 내년에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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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에 수만명씩 다리를 건너게 해 주며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명물로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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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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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축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품바공연장과 야시장.(이순신 축제 속의 또다른 축제로 볼 것인가 이순신 축제와 주객이 전도된 이질적인 문화인가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특히 일부 관광객들은 이순신축제의 야시장은 전국 최대규모일 것이라며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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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주행사장은 텅비어도 이 곳 만큼은 인파로 들끓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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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던지고 한쪽에선 쓸어담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인물을 소재로 교육축제를 표방한 이순신축제 현장에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중고등학생 심지어 어린이들까지 줄지어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어렵지않게 눈에 띄었다.) |
심지어 이러한 사행성 기계까지 들어와 도박판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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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간 열렸던 이순신 축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강강술래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