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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새마을 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10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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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저소득 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정우 새마을 금고가 지난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사업이다. 이들은 주로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증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은 아산시 5개동사무소에 수혜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정우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