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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우체국에 설치된 포토존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봄의 향기를 사진에 담아 드립니다.”
아산우체국(국장 박주석)은 우체국을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봄의 전령사인 대형 연산홍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사진 찍는 곳)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사진을 찍어 행복한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체국 휴게실에는 관상용 화분 상설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아산우체국 영업과 한선희씨는 “시민들에게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계절에 어울리는 꽃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