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훈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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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저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는 비록 이번 선거에 당선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아산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시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과 우리 아산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젊은 청년들을 보고 아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제 그 불씨를 소중히 간직해 정말 살맛나는 아산, 풍요로운 아산을 건설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중 생길 수도 있는 지지자들 간의 갈등과 반목은 하루속히 해소하고 모두 아산발전을 위해 대동단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제가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마다치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선거는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중 두 가지 원칙을 정하여 실시했습니다. 그 하나는 준법(크린)선거였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 후보 비방 않기 였습니다. 다행히 저의 선거캠프에서는 이 두 가지 원칙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다시금 선거운동 기간 중 보여주신 시민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 그리고 채찍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아산의 아들로 부끄러움이 없는 이훈규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10일 한나라당 이훈규 올림
4.9총선에 낙선한 이훈규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 아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며 대시민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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