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무지개여행사 대표

사람에게 가장 큰 행복감은 틀에 박힌 삶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일 겁니다. 특히 35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철은 사람들을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와 계곡으로 인도합니다.

시원함을 맛보기로는 래프팅만한 것이 없습니다. 특히 동강을 따라 펼쳐진 주위 경관이 수려하고, 때론 거친 급류에 몸을 맡기며 팀웍을 발휘하는 래프팅은 일상에 찌든 답답함을 말끔히 씻어줄 것입니다.

국내 제일의 래프팅 코스인 동강에서 이뤄지는 3시간의 짜릿한 낭만과 웃음은 일상에 돌아가서도 오랫동안 활력을 공급하며, 추억으로 남을 것임을 자신합니다.

특히 동강의 중간쯤에 자리잡은 주막에서 잠시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마시는 한잔의 동동주와 파전은 갈증과 허기를 씻어주는 ‘천상의 맛’을 전해줄 것이며, 팀웍을 통해 남남이 우리가 되는 우정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동강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곤드레나물 비빔밥이 중식으로 제공, 동강의 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발 700m 고지에서 자생하는 야생나물로 담백하고 귀한 나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 칼슈,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고 그 맛이 부드러워 건강식으로도 일품이며 정맥증, 지혈, 이뇨작용 등 성인병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6세부터 65세 노인까지, 수영을 전혀 못하는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래프팅. 무지개여행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