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대를 선언한 한국노총아산지역지부와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
|
한국노총아산지역지부(의장 강흥진)는 지난 28일(금) 낮 12시 한나라당 아산시선거구 이훈규 후보 사무실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맺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훈규 후보의 당선을 조직적으로 돕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는 선언문을 통해 “제18대 아산시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소속 조합원과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 운동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이훈규 후보와 한국노총 강흥진 의장은 국회입법 활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한국노총의 정책요구사항이 실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는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가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선언과 더불어 조직적 총역량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훈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 이훈규 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찾아주신 한국노총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12년만에 찾아온 집권여당 시대를 열어 아산경제를 살려내 그 혜택이 서민과 근로자 여러분께 골고루 돌아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살기 좋은 아산, 자부심이 있는 아산, 자랑스러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돼서 서민과 근로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한국노총 조합원분과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