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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규-"음해성 유언비어 책임묻겠다"

불법선거 검찰고발은 '음해성 과장신고' 해명

등록일 2008년03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

이훈규 "악성루머 일부진원지 파악했다"

한나라당 이훈규 예비후보는 지난 24일(월) “유언비어 관련 선거와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발송했다.

이 후보측에 따르면 최근 4.9총선과 관련해 각종 유언비어가 횡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이훈규 예비후보는 “후보와 후보 가족까지 음해하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기로 하고 사법당국에 발본색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 근거 없는 루머가 횡행하고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이전투구를 보면서 아산발전에 심대한 악영향이 우려 된다”며 “아산의 대변자를 선출하는 선거가 지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선거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떠돌고 있는 악성루머와 음해성 인신공격에 대한 진원지를 파악하고 있으며 일부는 그 진원지를 파악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악성루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최근 선관위의 검찰고발과 음식물 제공 50배 과태료 부과건과 관련해서는 “당 조직원들 간에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였으며 음식물 값은 서로가 얼마씩 부담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자리를 함께했던 특정 후보의 지지자가 음해하기 위해 이를 선관위에 과장 신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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