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직장 내부 토론문화 정착 및 연구·학습 분위기 조성으로 발전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연말에 평가해 표창과 포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아리에서 아산시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우수 제안이 채택될 경우 관련규정에 의해 인사상 근무성적에 가점을 주는 등 많은 우수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아산시에는 지난해 8개 동아리에 4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연구력이 뛰어난 토지관리과 ‘미리내’ 동아리가 충남도 경진대회 1위로 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 100만원, 전국대회 1위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