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원종성)는 아산시 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건강원에 대한 교육을 지난 5일(수) 오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산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
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마을별로 선출해 활동하고 있는 마을건강원의 역할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보건기관과 신속하고 정확한 보건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긴밀한 협조강화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아산시 마을건강원은 총 424명이다.
강사는 순천향 대학교 간호학 서연옥 교수와 예산 상담소 최현숙 소장이 ‘알자, 알자, 내 혈압, 내 혈당’,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