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공무원 43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21일간 도로정비 및 임시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폭설에 대비해 설맞이 도로정비 비상근무조 체제를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21일~2월10일까지 21일간 568개노선 435.5㎞에 대해 도로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차로 30개소에 임시표지판을 설치해 귀경객들에게 우회도로 및 도로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