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 아산시장은 지난 9일(수) 실시한 간부회의에서 신정호 수변공원에 조성중인 연꽃단지를 국내최고 수준의 명품 단지로 조성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강 시장은 저수지 수질개선 효과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꽃단지를 조성단계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조성하도록 한 것.
아산시는 33만㎡에 달하는 신정호수 주변에 총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 체육공원, 생태공원 등 최고수준의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농어촌 공사와 협력사업으로 11만㎡에 달하는 연꽃단지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