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본격적으로 내년도 아산에서 열리는 제60회 도민체전 우승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목) 순천향대학교에서 3·1절 기념 ‘제36회 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아산시 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역전마라톤 대회(단축 마라톤)는 도민체전 개최기간에는 열리지는 않지만 성적이 도민체전 점수로 인정돼 사실상 도민체전 경기종목과 다르지 않다.
역전경주내회는 시군의 육상종목을 사전에 점검하는 최초의 경기로 관심을 집중하는 대회다. 선수선발전에는 100명이 참가했으며 초등학교 4·5학년은 3km, 중학교 1·2학년은 5km 구간이며 성적이 우수한 2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