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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도지사. |
아산시민 500여 명과 지역현안 논의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29일(화·오늘)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시 각계각층 인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희복 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관단체 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세부일정은 오후 2시부터 10분 정도 시장실에서 도의원,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이 배석한 가운데 강 시장이 지역동향 및 지역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도차원의 협조사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 시청대강당에서 강 시장의 환영사와 이 지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오후 3시10분까지 아산지역 각계각층 기관 및 단체 대표의 의견청취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대화는 시나리오 없이 진행되며 발언권을 신청해 소속, 성명을 밝힌 후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며 질의에 대해 정책사항은 지사가 답변하고, 시정에 해당하는 분야는 시장이, 기타 세부사항은 동행한 도 간부직원이 답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