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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출소녀 상습절도 덜미

상습절도 덜미

등록일 2008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가출한 후 주택, 찜질방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10대 소녀 2명을 검거했다.
이모양(15·천안시) 등 2명은 중학교 2년 중퇴 후 가출해 PC 방에서 알게 된 사이로 금품을 절취할 것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양 등은 지난해 여름 아산시 이모씨(33) 집에 침입해 현금 35만원을 절취하는 등 10회에 걸쳐 천안과 아산의 주택, 찜질방 등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사실을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밖에도 여죄나 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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