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 2월15일까지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에 위치한 화합의 마을 입주자를 2월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에서 금산리에 위치한 화합의 마을에 아름다운 주택을 신축해 무주택 가정에게 삶의 보금자리를 선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접수기간은 2월15일 까지며 선정기준은 무주택 가정, 건축원가를 15~20년간 무이자 분할 상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적 자립 능력이 있는 가정, 400시간 이상 건축현장에 참여 할 수 있는 가정(가족 전원과 친지, 이웃이 함께 참여 가능)이어야 한다.
건축물은 전용면적 51.84m²의 경량목구조(방2, 거실1, 주방, 화장실)며 건축 공사기간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신청 대상지역은 충남 전 지역과 경기도 평택·안성 지역 거주자로 한정한다.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본부’는 건설교통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1994년 이후 국내외 총 1600여 세대가 넘는 주택을 건축해 무주택 가정에게 공급한 국제NGO단체다.
문의:☎555-17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