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박주석)은 지난 12월28일(금) 선장면 소재 지체 장애인 시설 ‘온유한 집’을 방문해 세제, 라면, 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전달한 생활용품은 아산우체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12월20일부터 운영한 ‘사랑의 산타우체국’ 행사의 하나로 불우이웃돕기 일일산타카페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구입해 전달했으며, 사랑의 산타우체국행사 기간에도 사랑의 PC, 쌀 등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아산우체국은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