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가구에 참치세트 전달
연말을 맞아 아산시 곳곳에서 훈훈한 감동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계비 50만원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270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5만원 상당의 참치세트 270개(시가 1300여 만원 상당)를 삼성 김성철 차장이 윤종인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추석, 설,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