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이기원)는 지난달 26일(수) 제118회 제2차 정례회일정을 모두 마치고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와 민생치안에 수고하는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온양정애원을 비롯한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각종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소외된 이웃이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