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자 신설학교 차질 없는 개교준비 논의
아산교육청(교육장 안병옥)은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아산북수초등학교, 온양풍기초등학교, 아산배방중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지난 14일(월)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설업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추진단 구성은 개교 예정학교별로 관내 교감 및 교사 7~10명 정도로 이뤄졌다. 추진단은 교육과정운영, 교육환경, 급식 등 모든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며, 오는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옥 교육장은 신설학교라는 특수성은 있지만 개교업무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교학교의 준공예정일은 1월말까지며, 공사 진척률은 3개교 모두 93%의 공정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