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중앙초등학교(교장 성열호)는 지난 3월부터 무학년 의형제·자매 맺기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온양중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간 벌여온 무학년 의형제·자매 맺기 투게더 운동의 우수활동 팀을 선정해 지난 3일(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활동 팀은 사랑비추미팀의 김지현(6년), 김소리(5년), 김소현(4년)과 자매팀의 강지은(5년), 권현(4년), 강다연(1년) 학생이 선정됐다.
이들은 학년 초 무학년 의형제 자매 결성이후부터 토요일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해 의형제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의를 돈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