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초등학교(교장 임광호)는 지난달 29일(목) 솔향 글누리 도서관 1주년을 맞아 책 축제를 열며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송남초는 지난 2006년 솔향 글누리 기적의 도서관을 완공해 1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적의 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의 저자 유은실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은 최근 유은실 작가에게 ‘우리집에 온 마고할미’를 읽고 궁금했던 점이나 글을 쓰는 직업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남초 학생뿐만 아니라 동화책에 관심이 많은 다른 학교 친구들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