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안전 농산물 생산 및 새기술 교육으로 경쟁력 기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오는 9일~31일까지 17일간 각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회의실 등에서 새해영농설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통한 일체감 조성으로 당면 현안과제 해결 위주의 교육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경영, 가공, 유통 등 핵심기술에 대해 중점교육하고 FTA 대응 향후대책 등에 대한 농정시책 및 지도사업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시간은 230분이며 교육인원은 3850명으로 식량작물반 2350명, 환경농업 200명, 특화작목 400명, 유통 100명, 농촌여성 200명, 지역농업리더반 600명이다.
교육과정으로는 영농기술반과 농촌여성반, 지역농업리더반으로 구분 실시한다. ▶영농기술반은 식량작물(벼재배기술, 병해충, 품종선택, 환경농업, 환경농업), 특화작목(국화, 포도, 고추, 낙농 등 아산시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교육), 유통교육(경영, 마케팅 전략, 농업정보활용)을 구분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여성반은 여성의 리더십배양 및 농촌관광을 위한 교육을, 지역농업리더반에는 이·통장 및 농업인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공통과목으로 농정, 도·시정 시책홍보와 영농기술반은 수입쌀 시장판매 대응을 위한 최고쌀 실천기술을 중점으로 지난해 영농 재배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FTA대응 실천기술과 친환경농업실천기술을 교육한다.
농촌여성반은 여성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 교육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농업 리더반은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537-3806), 인터넷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