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강조
“아산미래발전을 위한 전문성 확보와 벤치마킹을 위해 개발분야는 두바이, 농업분야는 일본과 덴마크 등 실질적 도움이 되고 아산의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선진견학 코스를 정하라.”
지난 22일(화) 강희복 시장이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문한 말이다.
강 시장은 이날 2008년을 변화와 혁신의 또 다른 한 해로 만들자며 산하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항간에 승진을 하면 업무를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여론이 있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초심을 잃지 말고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할 것”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