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지난 2일(수) 오전 10시 풍기동 본청을 비롯한 지구대·파출소장 등 1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08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고학곤 서장은 “지금까지 쌓아 온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에게 봉사, 그리고 화합하는 경찰이 될 것”과 “새해에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경찰로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고학곤 서장과 직원들은 서로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