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직장협 전기종 회장이 맹준재 아산축협 조합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아산시 직장협의회 회장이며 축산과 직원인 전기종씨(46·축산7급)가 아산축협 정기총회에서 관내 축산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맹준재 아산축산업협동조합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 회장은 1990년 11월 공직사회 첫발을 디뎌 현재까지 축산공직자로 축산업무, 농지관리업무 등 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와 현장에서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일선 읍·면·동의 축산인으로부터 신망이 높아 아산지역 축산농업 산증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관내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 도지사 농지관리 유공관리자 표창, 아산시 양돈협회 감사패, 충남도지사 효 공무원 표창패, 한우작목반 등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산시 축산단체 서석천 협의회장은 “아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까지 맡아가며 야근 근무는 물론 주말연휴도 반납한 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앞장서는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라며 “아산지역 축산발전에 밑거름이 된 숨은 공로자”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