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면 새마을회(회장 유기준, 강순희)는 지난 4~5일 2일동안 배방농협, KTX천안·아산역에서 귀성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명절 때마다 실시하는 봉사의 일환으로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을 찾는 기쁨이 두배가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귀성객들을 맞았다.

배방면 강순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명절 때마다 귀성객들에게 차를 대접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나 맞이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성객들에게 건네는 음료한잔에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덤으로 듬뿍 담아 훈훈한 설 명절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