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 맹준재 조합장이 강희복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축산업협동조합 맹준재 조합장은 지난 5일(화) 아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 조합원의 뜻을 담은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강희복 아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아산축산농협이 2007년말 결산결과 신용사업 수익의 일정부문을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전달했으며, 2005년에 이어 4번째 전달되는 성금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쓰여 진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에게 믿음 가는 축산농협으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아산축산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돌파한지 1년만에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에서 경영안정을 평가 선정하는 ‘클린-뱅크’ 조합으로 인증 받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