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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정차 단속카메라 37대 설치

상습정체구간 해소 및 불법주정차 위반 예방

등록일 2008년02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오는 10월 충남도민체전과 신도시 시세 확장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CCTV)와 달리는 이동단속차량을 확대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6년 9월 온양온천초, 온양대로 등 총 34개구간 24㎞에 설치했던 고정형 단속카메라 17대, 2007년 추가로 5대 설치하고 차량탑재형 이동 감시카메라도 1대를 도입해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로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아고 5거리-박물관-충무교앞 ▶풍기로 밤줄입구-종합운동장-국도 21호 선문리 ▶ KTX역 진입도로 입구-천안시계 ▶배방 북수로 21호 장호빌딩-중앙하이츠아파트-삼성전자입구 ▶무궁화로 용화농협-백자아파트 4거리-고향카프라자 구간 확대 단속을 위해 지난 31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이 모두 37곳 총 28km로 늘었으며 지난 1일(금)부터 37개 구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감시카메라 확대 설치가 그간 상습 정체구간과 단속반 투입에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지역의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기존에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불법주차가 많이 근절된 상태로 이번 장비 추가 투입으로 보다 성숙한 주차 문화의식을 뿌리내리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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