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면사무소(면장 이제용)는 지난달 31일(목) 설을 맞아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각 기관단체 담당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사랑의 떡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는 배방면 어려운 이웃 150가구를 포함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노인복지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서부사회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명절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들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아산시 관내 복지시설 등에 매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총 606세대에 713만5000원 상당의 떡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