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아산소방서(서장 정문호)는 소방방재청·경향신문사 공동 주최로 시행하는‘제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화재를 비롯해 안전관리에 힘쓴 기업과 공로자를 찾고 있다. 이번대상에는 5대 부문 12개 분야로 크게 우수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뉘어 있다. 우수기업상 대상 자격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소방서 기록)사실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의 기업이어야한다. 특별상은 우수제품상, 우수관리상, 공로상이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할 모든 기업기관·단체는 우수기업상(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2명, 행정자치부장관상 등 12명)과 특별상(행정자치부장관상 3명, 소방방재청장상 1명, 경향신문사사장상 5명, 소방검정공사사장상 5명)에게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소방서 홈페이지나 방호구조과로 문의하면 된다.